봄철 피부관리 꿀팁 4가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꽃구경도 하고 

야외 활동을 하는 날이 많이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겨울에는 차가운 바깥 날씨에 대항하여 

몸 안의 따뜻한 기운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모공을 당기지만, 

봄철의 피부는 밸런스를 잃기 쉽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죽은 세포들이 피부에 각질 형태로 쌓이게 되는데요. 

야외 활동이 잦은 봄철에는 자외선과 황사, 각종 꽃가루 등으로 

각질, 기미와 주근깨와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봄철 피부관리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봄철 피부관리 꿀팁 4가지 

ヽ(^。^)ノ

1.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봄철 햇볕의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기도 하는데요. 

겨울에 비해 자외선 양이 급증하기 때문에 

꾸준히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기미나 주근깨 등 얼굴의 색소침착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특히 장시간 야외 활동을 즐기는 경우에는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자외선 차단제는 개봉 후 1년이 지난 제품은 

성능이 떨어지거나 변질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2.    각질관리하기

봄철에는 특히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으로 

각질이나 트러블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보습력이 좋은 세안제를 사용하여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미온수로 꼼꼼하게 세안하고 

각질층의 수분증발을 막기 위해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줘야 해요. 

봄철에 각질이 일고 거칠어지는 현상은 

남성분들도 예외는 아닐텐데요. 

피부가 약하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 

세안 뒤 유분 성분이 많은 여성용이나 유아용 로션을 

이용하는 것이 봄철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보습제 바르기

각질 케어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수분 공급인데요. 

각질 케어를 꾸준히 신경 쓰더라도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각질이 들뜨게 마련입니다.

세인 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와 에센스로 

수분과 유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피부가 약하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남성의 경우 

면도 후 알코올 프리 로션이나 에센스를 발라주는 주는 것이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4.    수분 충분히 섭취하기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수분 부족이 되어

 기미 등의 트러블이 생기게 되는데요. 

평소 물을 충분히 마시거나 과일을 자주 먹어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봄철 피부 관리는 각질 제거와 피지의 조절, 

자외선 차단, 피부보습 유지가 있는데요.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있는 영양섭취와 

충분한 휴식이 가장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봄철 피부관리를 위해 충분한 수면과 

비타민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근본적인 피부 관리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이준성형외과 & 피부과에서 

봄철 피부관리 꿀팁 4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봄철, 피부가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조그만 노력한다면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